면접 · 현대자동차 / 모든 직무

Q. 같은 면접관님들을 볼 가능성

똑딱이할머니

선배님들 안녕하세요! 현재 막학기를 다니며 취준하고 있는 한 학생입니다. 다름이 아니고, 서로 다른 면접에서 같은 면접관님을 뵐 가능성이 있는지에 대해 여쭤보고 싶은 게 있어 글 작성합니다. 제가 올해 상반기에 현대자동차 인턴에 지원해서 면접(당시 한 차례의 면접만 있었고, 면접관 두 분이 계셨는데 모두 현직자이신 걸로 보였습니다)까지 갔었고, 탈락했습니다. 이번 하반기에도 상반기에 인턴 지원했을 때와 같은 지역 및 직무에 지원하려고 하는데, 혹시나 1차 직무(기술) 면접에서 상반기 때와 같은 면접관님들이 면접장에 들어오게 될 가능성이 높은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제가 자기소개서 내용을 어느 정도 바꾸려고 하는데, 혹시나 같은 면접관분들과 마주하게 될 경우 혹시나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을 것 같아서요..! 비슷한 경험이 있으시거나 선배님께서 재직하고 계신 회사의 채용 시스템에 대해 잘 아시는 분 계신다면 고견주시면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6.09.11

답변 6

  • P
    PRO액티브현대트랜시스
    코부사장 ∙ 채택률 100%

    채택된 답변

    가능성은 있습니다. 다만 같은 면접관을 다시 만난다고 해서 불리하게 작용한다고 크게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대기업 채용에서는 직무와 조직이 같더라도 면접 차수와 지원자 풀, 면접 일정에 따라 면접관이 달라질 수 있고, 현업 면접관이 여러 채용에 반복적으로 참여하는 경우에는 이전 지원자를 다시 만나게 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오히려 같은 면접관을 만났을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자기소개서 내용을 억지로 다르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상반기 면접에서 받았던 피드백을 반영해 본인의 경험과 직무 적합성을 더 발전된 형태로 보여주는 것입니다. 상반기와 하반기의 지원서에서 동일한 경험을 활용하는 것 자체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실제 경험이 같다면 내용이 달라지는 것이 오히려 이상할 수 있습니다. 다만 상반기에는 A 경험을 통해 무엇을 배웠다고 했다면, 하반기에는 그 경험 이후 무엇을 추가로 수행했고 어떤 역량을 보완했는지를 보여주는 방식이 좋습니다. 특히 면접관이 이전 지원자를 기억하고 있다면 "지난번에도 지원했던 것 같은데요?"라는 질문이 나올 수도 있는데, 이것 역시 부정적인 질문이라기보다 지원 동기와 성장 과정을 확인하려는 질문으로 대응하면 됩니다. 예를 들어 "네, 상반기에도 같은 직무에 지원했지만 면접을 준비하면서 제가 직무에 필요한 역량 중 부족한 부분을 확인했고, 이후 전공 프로젝트와 관련 경험을 통해 그 부분을 보완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지난 지원보다 더 구체적으로 직무에 기여할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지고 지원했습니다" 정도로 답하면 오히려 재지원의 진정성을 보여줄 수 있습니다.

    2026.09.12


  • 취뽀도우미입니다대구교통공사
    코이사 ∙ 채택률 95%

    채택된 답변

    동일한 면접관님들을 다시 뵐 가능성은 충분히 존재합니다. 특히 현대자동차와 같은 대규모 채용의 경우 해당 직무의 전문성을 갖춘 현직 실무자 면접관 풀이 어느 정도 정해져 있고, 권역별이나 사업부별로 면접에 참여하시는 시니어 엔지니어 분들이 겹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합니다. 다만 같은 면접관님들을 다시 만나게 되더라도 자소서 내용을 바꾸는 것이 불리하게 작용하지는 않으니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면접관님들은 수많은 지원자를 평가하시기 때문에 지난 시즌의 자소서 세부 내용을 전부 기억하기 어렵고, 오히려 이전 면접에서의 피드백을 수용하여 부족했던 점을 보완하고 발전시킨 모습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히려 지난 면접에서 본인이 아쉬웠던 점이나 질문받았던 내용을 복기해 보시는 것이 실질적인 도움이 됩니다. 자소서 내용이 지난 지원 때와 달라졌더라도 그동안 어떤 직무 역량을 쌓았는지 논리적으로 설명할 수 있다면 충분히 좋은 결과를 얻으실 수 있을 것입니다. 남은 기간 하반기 준비 잘하셔서 좋은 결과가 있기를 응원합니다.

    2026.09.12



    댓글 1

    똑딱이할머니
    작성자

    2026.09.12

    선배님! 자세하게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 하나린0417지멘스
    코전무 ∙ 채택률 100%

    채택된 답변

    안녕하세요 지원하신팀이같다면 같을수있습니다

    2026.09.12



    댓글 1

    똑딱이할머니
    작성자

    2026.09.12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 B
    BbeeD현대모비스
    코과장 ∙ 채택률 74%

    채택된 답변

    안녕하세요, 일단 1차 면접관분들이 어떤 분들이 들어오는지 설명드리자면, 질문자님을 뽑고자 하는 팀에서 차출한 경력직 분들입니다. 즉, 이전에 질문자님의 면접을 봤을 때 뽑을 의사가 사라진 팀에서는 더이상 면접관님을 들여보내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전 면접에서 질문자님을 좋게 봤었고, 이번에도 뽑을 의향이 있는 분들이라면 시간이 괜찮으신 책임급 기술자들중에서 들어오기 때문에 같은분이 들어오시더라도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이미 질문자님을 데려가고 싶으신 의향이 확고한 팀이기 때문에 오히려 같은 분을 만나시면 걱정하지 마시고 오히려 긍정적인 신호로 받아드리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다만 지원하신 직무가 동일하다는 가정하의 답변이였고, 만일 직무를 변경해서 지원하셨다면 동일한 면접관분이 들어올 가능성은 없습니다. (인사팀 제외)

    2026.09.11



    댓글 1

    똑딱이할머니
    작성자

    2026.09.12

    정말 큰 도움 됐습니다..!! 자세하게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좋은 하루 되세요 :)


  • 다할수있습니다큐비앤맘
    코상무 ∙ 채택률 54%

    채택된 답변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 부탁드립니다 ~~~~ 같은 지역과 직무에 다시 지원한다면 동일한 현직자가 면접관으로 참여할 가능성은 있지만 높다 낮다고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면접관 구성은 채용 시기와 조직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자기소개서 내용을 수정하는 것 자체는 전혀 이상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상반기 이후 새롭게 쌓은 경험이나 생각의 변화가 있다면 더 직무에 맞게 보완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동일한 경험의 역할이나 성과를 이전 지원 때와 다르게 사실관계까지 바꾸는 것은 피하셔야 합니다. 같은 면접관을 만난다고 가정하고 준비해보세요. 지난 면접 이후 무엇을 보완했고 왜 다시 같은 직무에 지원했는지를 명확하게 설명할 수 있다면 재지원 경험이 반드시 불리하게 작용하는 것은 아닙니다. 지난 탈락보다 이후의 성장과 직무 적합성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2026.09.11



    댓글 1

    똑딱이할머니
    작성자

    2026.09.12

    자세히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 킹차현대자동차
    코전무 ∙ 채택률 72%
    회사
    학교
    일치

    채택된 답변

    안녕하세요. 같은 직무라면 같은 면접관님이 들어오실 수도 있습니다! 또 아닐수도있구요 ㅎㅎ 어쨌든 같은 면접관님이 들어올 확률도 있다는 말입니다. 대략 또 들어올 확률이 20-30% ? 정도 예상해봅니다!

    2026.09.11



    댓글 1

    똑딱이할머니
    작성자

    2026.09.12

    알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높진 않지만 어느 정도의 확률은 있다고 생각해야겠네요 ㅎㅎ


궁금증이 남았나요?
빠르게 질문하세요.